공무원경찰합격수기

초단기 공무원 합격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뇌단공이 준비한 자료입니다.
직관이 통할까 의심하는 분들?? 닥치고 확통 맛보기 들어보세요 손호준 공무원합격 조회수 : 653

저는 이번에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한 손호준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진짜 이과머리랑은 거리가 멀어서 응용이라는게 안됐었어요.
수학 공식을 암기만 할 줄 알았지 문제에 적용해서 답 끌어내는게 진짜 안되는 케이스였어요.
그래서 문제를 틀리고 난 후에 정답이랑 해설을 보면 진짜 풀이과정 똑같이 다 쓸 수 있는데 
문제만 봐서는 거의 답을 못 맞췄었어요.
특히 단원 통합형 같은 경우는 뭐 거의 손도 못댔었어요.

그러다가 E사에 유명하다는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면서 응용을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었어요.
개념이랑 공식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차근차근 배우면서 성적이 꽤 올랐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시간 단축이 안된다는 것이었어요.
시간 진짜 오래 걸리는 문제들 3, 4개 정도가 계속 발목을 잡는데
이건 아무리 문제 푸는 훈련을 해도 최소한 풀어내야 하는 증명 과정이 있기 때문에 시간 단축이 안되더라고요.
시간만 많으면 다 풀겠는데 아무리 휘갈기며 풀어도 꼭 시간이 부족해서 1, 2문제는 날림으로 풀게 되더라고요.
검산은 진짜 꿈도 못꿨고요.

그러니까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어도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 아닌가 싶고
진짜 그렇게 1년동안 2등급>3등급>2등급을 계속 맴돌았습니다ㅠㅠ
사실 제가 완전 수포자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 후기가 와닿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수학 4점 몇문제 때문에 맨날 다른 등급 다 까먹는 문과생들은 제가 얼마나 수학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지 아실거예요;;;


근데 우연히 학교 선배 중에 11 수능 수학 만점받은 형이 있는데 그 형이 이상익샘 강의를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11년도 수학이 진짜 헬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만점이라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이상익샘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직관이라고 해서 솔직히 야매인지 알았어요.
교과서적으로 푸는게 아니라서 이렇게 풀면 과연 실전에 적용될까? 하는 의심이 들었거든요.

일단 확률통계부분이 특히 좋다고 해서 그 부분부터 들어봤는데 듣자마자 뻑갔습니다.
0.1초 풀이랑 교과서적 풀이를 다 설명해 주시는데 솔직히 이렇게 풀면 모의고사 마킹까지 30분도 안 걸리지 않나 싶더군요;;;
제가 뒤늦게 샘을 알게 되서 실질적으로 1년 풀커리를 타지는 못해서 강의를 급하게 몰아 들었던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중요한 개념이랑 문풀은 다 들었습니다. 
6월까지는 체화가 덜 되서 1등급은 못 찍었었지만 9월 모평, 
10월 대성 모의고사 모두 1등급 나오고 수능까지 안정적 1등급 나왔습니다.

개념은 아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풀이를 다 못하고 한 두문제 찍어야하는 것이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이상익샘 강의 들은 후로는 4점 문항은 검산할 시간 정도는 여유가 되는 것이 정말 제일 좋았습니다.ㅠㅠ

직관이 진짜 통할까 의심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확통부분 맛보기로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들은 부분만이라도 혼자 모의고사 문제 풀어보시면 교과서적으로 푸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